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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그 길을 열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복지관에서 정성스럽게 마련한 도시락을 45가정에 전했습니다.
서로 가깝게 만나거나 음식을 마음껏 나눌 수 없는 상황이지만, 풍성한 명절 보내기를 바라는 복지관의 마음과 강동구청의 격려금으로 복지관 식당에서 추석 명절 도시락을 만들었습니다.
도시락에는 데우거나 손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키트 구성한 육개장과 불고기, 전골용 진공포장 야채와 바로 먹을 수 있는 떡, 전, 도라지무침 등을 담았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복지관에서 직접 식사를 제공하지는 못하지만, 정성껏 준비한 추석 밀키트로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전합니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 일동
45가정에 전달하는 역할은 각 부서 직원들이 참여했습니다. 복지관에서 만날 수 있는 분들께는 직접 전하고, 그렇지 못한 가정에는 복지관 차량으로 안전하게 방문하여 배달했습니다. 안부도 묻고, 명절 인사도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