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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AI음악+"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떠나는 첫 번째 여행, 바다가 들린다" -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성인발달장애인 낮활동 프로그램, 푸르메아카데미 / 돌코리아 후원
작성자
곽재복
등록일
24-07-05
조회수
19


AI음악 제작 :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디지털융합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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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떠나는 첫 번째 여행, 바다가 들린다"

-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성인발달장애인 낮활동 프로그램, 푸르메아카데미

 

버스에서 내리자 푸른 하늘,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의 성인 발달장애인 낮활동 프로그램인 '푸르메아카데미' 사람들이 새롭게 꾸려진 후 첫 여행!

그 목적지는 바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속초입니다.

당사자가 중심인 나들이 계획

버스의 최종 목적지는 속초 바다지만, 여행 콘셉트의 최종 목적지는 바로 '자기주도성'입니다.

푸르메아카데미 사람들은 사전에 2~3차례에 걸쳐 나들이 장소, 점심 식사 메뉴, 카페 음료 메뉴 등 같이 계획을 세웠습니다.

"나는 이거 먹고 싶은데 너는 어때?"

"나는 식구들이랑 거기 갔다 왔는데 진짜 좋더라. 기억나." 등

참가자들끼리 서로 의견을 물어보고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며 자연스럽게 경청하고, 나들이 일정에 관한 의견을 조율하였습니다.

여행 세부 내용에 대해 안내한 이후 가족, 활동지원사, 복지관 직원 등에서 자랑하면서 기대심을 보인 참가자부터

장소와 일정에 대해 재차 확인하는 참가자까지. 이렇게 여행을 떠나는 날은 하루하루 다가왔습니다.

누구나 같은 여행의 설렘과 행복

정시 출발!

"늦을까 봐 잠도 안자고 밤새서 왔어요." 말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모두 같은 시간에 모여 같은 장소를 향해 출발했습니다.

여행의 설렘과 행복은 누구나 같은 크기와 넓이입니다. 이렇게 복지관 버스는 동쪽으로 또 동쪽으로 달렸습니다.

 

바다가 들린다

가는 길 중간에 들른 휴게소부터 바다가 보이는 식당에서 먹은 음식 모두모두 재미이자 추억이 됩니다.

정말 파란 하늘, 그 아래 파란 바다.

이런 파란 배경을 뒤로하고 서로서로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포즈도 표정도 말 그대로 '자기주도적'으로 말이죠.

하늘, 바다, 등대, 해변 배경이라면 누구나 자신만의 포즈와 표정이 나오기 마련이죠.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도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등대 해수욕장에서 엄마랑 동생이 또 오고 싶은 방법 좀 알려주세요."

"다음 나들이가 벌써 기다려져요., "친구랑 오니 아주 좋아요."

"바다 보이는 카페에서 음료 마신 거 기억에 오래 남을 거 같아요."

"속초 바다 참 좋아요."

"좋아하는 커피랑 바다 배경을 사진을 찍어서 아주 좋아요."

이 글은 이들의 표정과 마음을 다 담을 수 없습니다.

같이 찍은 사진만이 이 날의 표정과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푸르메아카데미 사람들의 추억도 속초 바다처럼 조금 더 크고, 넓어졌습니다. "바다가 들린다"

글, 사진=정현진 사회복지사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자기주도지원부 PCP 낮활동지원팀)

정리=박재훈 사회복지사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미래혁신부 디지털융합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