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복지관이야기>복지관 동향
"함께, 그 길을 열다"
수영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했고
여기가 원래 이름이 서울리포츠센터였는데 이름이 서울수중재활센터로 바뀌는 게 정말 신기했고 계속 연습하면서 대회도 나가고 제일 기억에 남는 건 한강 건너기가 제일 기억에 남고요. 수영하고 나면 밥맛이 좋아져요. 수영하면 기분이 좋아요. 부모님이랑 같이 수영하면 일단 부모님이 있으면 든든해서 좋아요. 다른 장애인 분에게 잘 배려하면서 수영하는 게 가장 관건이라고 봐요. 배려하니까 저도 즐거워요. 나도 즐겁고 수영을 하면서 나도 남을 배려해야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같이 수영했던 사람들이) 다시 그리워지고 보고 싶고, 지금은 그래도 그분들이 있기에 내가 이렇게 성장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임채민 영상 제작 : 박재훈, 양철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디지털융합팀)제작 지원 : 엄한나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상담가족지원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