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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그 길을 열다"
숲체험 여가반에서는 뜨거운 여름 햇살을 피해 시원한 계곡으로 우리만의 피서를 떠났습니다.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투명컵으로 물 속 생태계도 관찰하면서 상반기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취업반에서는 상반기 동안 배운 내용으로 시험을 봤습니다. 한 명씩 앞에 서서 자기 소개를 시작으로 각 나무의 특성을 설명하고, 강사님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침엽수, 활엽수, 상록수, 꿀샘, 피목, 마주나기, 어긋나기, 십자나기.... 등
많은 정보를 작은 목소리지만 차분하게 잘 설명하였습니다. 한 달 동안의 방학 기간에도 열심히 자율학습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에게 격려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