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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그 길을 열다"
너무 재미있었고 내가 세상에 태어나서 이런 것도 있나 싶었어요 - 참여자 소감 중에
아쿠아운동을 처음 해봤거든요. 대단히 굿! - 참여자 소감 중에
여기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수중재활센터.
지금 이곳에선 신이나는 음악과 함께 몸도 가볍게 마음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아쿠아 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물속에서 운동을 하면 뭐가 다를까요? 자 이제 그 현장 함께 만나보시죠.
아쿠아 운동은 단순한 수영이 아닙니다.
물속에서 부드럽게 하지만 강하게.
물의 부력과 저항을 이용해서 몸에 부담 없이 운동할 수 있는 수중 유산소 운동입니다.
음악에 맞춰 움직이면 운동 효과는 배가 되고 재미는 100%가 되겠죠.
"너무 재미있었고 내가 세상에 태어나서 이런 것도 있나 싶었어요.
이런 것도 있나하며 혼자 물 속에서 생각하면서 진짜 눈물을 흘렸어요."
아쿠아운동을 하면 관절은 편안하게, 근력은 탄탄하게, 심장도 튼튼, 폐도 건강하게, 스트레스는 싹.
무엇보다 같이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든든하죠.
"8명까지는 해 봤는데 한 20명 정도, 30명 정도 모여서 해봤는데 엄청나게 기분이 좋았어요."
함께 운동하고, 함께 웃으며, 함께 건강해지는 이곳.
건강! 즐거움! 사람들! 바로 서울장애인 종합복지관이 함께 만들고 싶은 단어입니다.
제작 :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건강증진팀X디지털융합팀
영상 : 박재훈, 양철원(디지털융합팀) / 인터뷰 : 김명순, 장선민(건강증진부)
더빙 : 일래븐랩스AI(디지털 마중물 지원 사업)